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홈플러스는 오는 31일까지 여름 바캉스 용품 50여종을 엄선해 9900원에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캠핑족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락앤락 쇼퍼 쿨러백(그레이) △아이스박스(4.5L/그린/레드) △접이식 의자(그린/블루) △캠핑용 매트(200*140cm/3매) 등을 비롯해 야외에서 손쉽게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원형∙바스켓 그릴 △HBQ BBQ 차콜 숯(5KG) △맥스레드 휴대용 가스레인지 등을 99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물놀이 용품도 준비했다. △너프 수퍼소커 알파파이어 물총 △코코몽∙쥬쥬 자동버블건 등 완구 △주니어 부력보조복(블루/핑크/25~45kg) △왈러스∙스킨 아쿠아슈즈도 다양한 사이즈로 판매한다.
판매 제품은 점포별 취급 품목에 다소 차이가 있다.
권재열 홈플러스 생활레저팀 바이어는 “이른 더위에 5월부터 바캉스 용품을 찾는 고객이 늘어 캠핑∙물놀이 용품을 예년보다 일찍 마련해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여행 트렌드와 고객 수요에 발맞춰 다양한 바캉스 용품을 지속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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