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끄럼방지시설은 사고가 잦은 급경사지·내리막길에 설치하여, 폭설·폭우 상황에서도 차량의 안전운행에 도움을 주는 시설이다. 현재 급경사지 총 5개소에 설치를 완료 했으며, 운전자가 보행자를 인지하기 쉽도록 도로에 색을 입혔다.
은행동 주민센터(동장 김경남)는 “이번 미끄럼방지시설 설치로, 크고 작은 교통사고에 노출된 급경사지의 사고 예방과 차량의 안전운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고 예방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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