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되는 '써클: 이어진 두 세계' 3회에서는 정연(공승연)을 의심하는 우진(여진구)의 모습이 그려진다.
외계인 비밀기지를 찾았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 형이 설치해둔 CCTV에 찍힌 정연을 본 우진은 정연을 연쇄살인 사건 범인으로 의심하게 된다.
또 휴먼비를 의심하게 된 준혁(김강우)은 일반지구에서 사건을 수사할 계획을 짜고, 호수(이기광)는 그건 불법이라며 준혁을 막아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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