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기관 (사)시민과대안연구소 푸른두레생협과 함께 지역형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2017‘소셜마켓’사업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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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2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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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권역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기관인 (사)시민과대안연구소(소장 박인규)는 푸른두레생협과 함께 지역형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2017 소셜마켓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소셜마켓은 (사)시민과대안연구소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연속 사업이다.

(사)시민과대안연구소는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인천권역 사회적기업·협동조합 대상으로 2017 소셜마켓 2기 시범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했다.

지난 24일 심사를 통해 2017 소셜마켓 2기 시범사업 선정 기업을 발표했다.

사회적기업 분야에서는 (주)새벽, 자연과창의성(주), 신선희교육아카데미(주), 농업법인강화초록식품이 선정되었고 협동조합 분야에서는 브이트리협동조합, 노아하우징쿱협동조합, 반하다테라피협동조합이 선정되었다.

아울러 29일 11시 30분에 2017 소셜마켓 참여기업과 시민과대안연구소는 시민과대안연구소 교육장에서‘2017 소셜마켓 간담회’를 개최한다.

2017 소셜마켓 시범사업은 푸른두레생협 만수점, 송도점에서 31일부터 6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 14:00~18:00에 4주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인천시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기관 (사)시민과대안연구소 푸른두레생협과 함께 지역형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지난해 ‘소셜마켓’사업 사진[사진=인천시]


작년 (사)시민과대안연구소 2016 소셜마켓에 참여한 총 6개 기업 중 4개 기업의 제품이 참좋은두레생협에 입점 되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사)시민과대안연구소 소셜마켓은 지역형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데 성공한 사업으로 평가받는다.

2017 소셜마켓은 푸른두레생협과 함께 하며,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인천지역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의 판로개척을 지원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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