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횡성) 박범천 기자 = 시원한 맥주와 음악, 공연이 함께하는 ‘신나는 횡성 여름콘서트’가 오는 28일 수요일 오후 7시30분 섬강둔치에서 열린다.
콘서트에는 유명한 밴드팀인 이태영 밴드와 세자전거가 무대를 꾸며 신명나는 무대공연을 선보이며 흥취를 더할 전망이다.
섬강둔치에 마련된 야외무대 앞에는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신나는 밴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테이블이 준비돼 색다른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6월부터 9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섬강 둔치에서 선보이는 작은 음악회 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하는 ‘문화의 날 작은 음악회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원한 섬강둔치에서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