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산시청 제공]
아주경제(안양) 박재천 기자 =안산 단원보건소가 영유아 이유식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영유아들에게 충분한 영양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다.
시는 지난 3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건강한 임산부 영양 및 우리아기를 위한 이유식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서는 임산부의 식생활지침과 저염·저당 식생활 관리, 단맛 미각테스트와 우리아기를 위한 시기별 이유식 관리를 진행하고, 교육 후 집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이유식 소책자도 제공된다.
이번 교육은 오는 26일 단원보건소 2층 다목적실에서 1시간 30분 동안 운영되며, 교육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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