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연 기자 = '날아라 슛돌이' 지승준(18)이 배우 이준기, 강동원과 닮은꼴 외모를 자랑해 화제다.
지승준은 지난 2005년 방송된 '날아라 슛돌이'에서 어린 나이지만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방송 이후 지승준은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캐나다 유학을 떠났다.
10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7'에서 지승준은 '폭풍성장한 스타 베이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승준 모친 윤호정이 운영하던 카페 '쭌스토리'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지승준은 꽃외모 배우로 항상 거론되는 이준기와 강동원을 닮아가는 또렷한 눈매 등 훈훈한 외모로 더욱 화제를 모았다.
현재 19살인 지승준은 올 가을 캐나다의 한 대학교에 입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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