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수호-찬열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김아름 기자 = 그룹 엑소가 새 앨범 ‘THE WAR’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수호는 18일 오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서울 애스톤하우스에서 진행된 정규 4집 ‘THE WAR’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타이틀곡 ‘코코밥’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 9곡이 수록돼 있다”며 “이번 앨범이 지금까지 활동해온 세계관을 정립하는 앨범이 될 것 같다”고 소개했다.
이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지 고민 많이 했다. 지금도 굉장히 떨린다. 기대 많이 해달라”고 설렘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찬열은 “이번 앨범이 멤버들의 참여도가 지금과는 다르게 높았다고 생각하고, 다들 엄청 성장했었던 앨범이라고 생각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엑소 정규 4집 ‘THE WAR’의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되고 19일에는 음반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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