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날 공모가(4만1000원)를 훌쩍 넘는 4만3650원에 시가를 형성했다. 이후 상승세를 타며 시가보다 15.23% 오른 5만3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 회사는 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독점 유통을 맡고 있다.
시가총액 6조8754억원으로 상장 첫날 시총 2위를 차지했다. 이는 공모가 기준 시총 5조6042억원에 비해 22.7% 늘었다. 공모 기업의 상장 첫날 시총 역대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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