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은 지금>중국 신청그룹 옌타이시 시찰 [중국 옌타이를 알다(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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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성 = 최고봉 특파원
입력 2017-07-3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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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신쯔 옌타이시 투자촉진국 국장(왼쪽 첫번째)이 옌타이시 중점기업을 방문해 기업들과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옌타이시 제공]


옌타이(烟台)시는 지난 26일 중국 20대 건설업체 신청(新城)그룹이 옌타이시를 방문해 건설 프로젝트와 관련된 협력방안을 함께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옌타이시 투자촉진국에 따르면 신청그룹 관계자들은 옌타이시 개발구, 고신구, 래산구 등의 산업단지를 둘러보고 옌타이시의 투자환경과 건설산업을 구체적으로 살펴봤다.

신청그룹은 중국 20대 건설업체로 최근 연해도시와 중서부 중점도시에 진출하며 사업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최근 옌타이시 투자촉진국은 래산구 중점기업들을 방문하는 등 옌타이시의 중점기업과 외자기업 관리 및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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