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烟台)시는 지난달 30일 천신쯔 옌타이시 투자촉진국 국장 일행이 라이저우시 외자기업을 방문해 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천 국장 일행은 리융깡 라이저우시 부시장과 함께 창신기계, 일진기계 등의 외자기업을 방문해 기업경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옌타이시 투자촉진국 관계자는 “외자기업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외자기업이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옌타이시는 올해 상반기 공업분야 실제이익이 655억 위안을 달성하며 산동성 17개 도시 중에 1위를 차지했고 GDP는 3천617억 위안을 차지하며 산동성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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