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종목 뉴스
▷글로벌 증시 동반 랠리에 '주식행 머니무브'
-17일 코스피 전일 대비 4.32포인트(0.17%) 상승한 2484.37에 마감.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국내 상장법인이 올해 들어 세 분기 연속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실적장세 지속.
-초단기 자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 빠져나온 돈은 9월 이후에만 15조원.
-한국투자 1~3Q 인수수수료 170억 1위. 공모건수도 11건으로 선두.
-올해 IPO 시장이 '한국·미래에셋·NH' 3파전으로 압축. NH투자증권(140억원), 미래에셋대우(120억원).
-올 4분기 IPO 대어들이 잇달아 대기하고 있어 증권사 순위 변동성도 커질 전망.
▷비과세 해외펀드 막차탈까
-연말까지만 비과세 혜택을 주는 해외펀드에 막차 타려는 투자자.
-증권가에서도 비과세 일몰 기한을 앞두고 '절판 마케팅'이 한창.
-비과세 해외주식형펀드 판매잔액은 9월 말 2조4586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16.9% 늘어.
▲주요 종목 리포트
▷만도, 박스권 탈출의 시동을 걸자[한국투자증권]
-사드 여파에도 컨센서스 부합 전망.
-수주잔고 상승으로 구조적 매출 증가.
-4분기 호실적 전망, 이젠 박스권 벗어날 시점
▷한온시스템, 3Q 기대 수준. 4Q 이후 성장률 상승[하나금융투자]
-목표주가, 1만3200원으로 상향 조정.
-3Q17 영업이익률 7.5%. 시장 기대치 부합.
-올해 수주 목표 18억달러 초과 달성 가능성.
▲전날 마감 후 주요공시
▷테스는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86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폭스브레인은 신민철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CJ E&M은 계열사인 스튜디오드래곤이 총 1854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링크제니시스는 기업가치 제고와 주식 유동성 확보를 위해 코스닥 이전상장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STX중공업은 기업매각(M&A) 본입찰 결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지 못했다고 공시했다.
▷네패스신소재 지분매각 추진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검토 중"이라고 공시했다.
▷대화제약은 전 총무팀장의 자사주 횡령 관련 사건을 경찰에 고소했다고 공시했다.
▷대우건설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2동 주민자치센터 주변지구 주택 재건축정비사업조합에 105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대우건설은 베트남 계열사인 T.H.T Development Co., Ltd.에 1690억95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마트는 국내 복합쇼핑몰 사업 진행을 위해 계열회사인 신세계프라퍼티에 400억원 규모의 출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코스온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1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JW중외제약은 최대주주인 JW홀딩스가 지난달 29일 보통주 3000주를 장내매수를 통해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주요 뉴스
▷미국 9월 수입물가지수 MoM 0.7%로 예상(0.6%) 상회
▷미국 9월 광공업생산 MoM 0.3%로 예상(0.3%) 부합
▷미국 9월 설비가동률 76.2%로 예상(76.2%) 대비 하회
▷유로존 9월 소비자물가지수 확정치 YoY 1.5%로 예상(1.5%) 부합
▷유로존 10월 ZEW 경기기대지수 26.7로 이전치(31.7) 하회
▷독일 10월 ZEW 경기기대지수 17.6으로 예상(20.0) 하회
▷영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 YoY 3.0%로 예상(3.0%) 부합
▷미 재무부 반기 환율 보고서 발표
- 한국, 중국, 독일, 일본, 스위스 관찰대상국 지정 유지
- 대만 관찰대상국에서 제외
▷트럼프 대통령 "연준 의장 후보를 다섯 명으로 추려"
▷미국 댈러스 연은 총재 "기준금리 인상될 것으로 생각하지만, 물가 상승률이 금리 인상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
▷미국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고용시장 발전 위해 교통이 핵심"
▷카니 영국 중앙은행 총재 "EU 이제야 심각성 깨닫기 시작", "합의 불발 시 파생상품 법적 근거-보험료 지급-EU 은행 영국 영업에 충격 불가피"
▲펀드 동향(16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 -868억원
▷해외 주식형펀드 -350억원
▲오늘의 증시 일정
▷미국
-베이지북 공개
-MBA 주택융자 신청지수 (n/a, n/a, -2.1%)
-9월 주택착공건수(천건) (n/a, 1190, 1180)
▷중국
-19차 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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