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이는 건국대 여행작가 과정에는 탁기형 전 한겨레신문사 사진부장,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 씨, 조성하 동아일보 부국장 등이 참여해 열띤 강의를 펼친다.
탁기형 전 한겨레신신문사 사진부장은 추상적인 강의 대신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위주의 커리큘럼을 갖고 사진촬영기술과 요령을 강의한다.
이외에 각 분야별 전문가 11명이 글쓰기 및 여행강좌에서 깊이 있는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의는 11월 21일부터 시작, 내년 2월 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광진구 능동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강의실에서 14차례 진행되며 수강료는 58만원이다.
수강 신청은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1800-2521)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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