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존은 31일 “야구 인재 육성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17 박찬호 유소년 야구 캠프(이하 캠프 61)'에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스트라이크존은 ‘캠프 61’에 스트라이크존 이용권 제공 및 배트 후원을 통해 야구 소년들의 꿈을 후원하고 성장을 도모하며 참가 학생들 대상 피칭 및 배팅 트레이닝 지원을 통해 박찬호와 코치진을 격려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캠프 61'은 박찬호 선수와 국내외 프로선수들이 코치진으로 참여하는 유소년 야구캠프로,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됐다. 전국에서 참가한 120명의 야구 꿈나무들은 포지션별로 실시하는 프로식 훈련, 배팅 및 피칭 훈련, 부상방지를 위한 관리 교육뿐 아니라 프로 선수들과의 1대1 멘토링 세션을 통해 자아실현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스트라이크존은 지난해 박찬호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첫 인연을 맺은 바 있으며, 지난해 연말에는 박찬호 장학회 청소년들을 위한 스트라이크존 이용권 기부행사를 통해 스크린 야구를 통한 건강한 야구 문화 확산에 뜻을 함께 한 바 있다. 현재 박찬호는 스트라이크존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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