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아프간 현지 언론인 톨로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카불 시내 와지르 아크바르 칸 외교단지에서 한 테러범이 자폭했다.
아프간 보건부 대변인 이스마일 카우시는 이 테러로 3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고 dpa 통신에 말했다.
아직 구체적 상황이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최소한 8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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