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문철상)은 이달 5일 열린의사회(이사장 고병석)와 함께 강원도 양구에 위치한 국민체육센터 2층에서 건강드림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신협생명·화재가 후원하는 이번 의료봉사에는 양구신협 임직원 및 열린의사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양구 지역 일대 지역민 220여명에게 내과, 정형외과, 한의과, 치과, 물리치료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신협 해피버스’를 통해 음료와 미역 등 기념품을 제공하여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신협은 금융기관 최초로 2014년 열린의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현재까지 23회에 걸쳐 다양한 국내․외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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