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핵폐기와 군축을 의제로 한 국제회의가 바티칸에서 열렸다.
교황청은 10일 바티칸에서 '핵무기 없는 세상과 완전한 군축을 향한 전망'이란 제목으로 이틀 간의 회의에 돌입했다.
회의에는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와 유엔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관계자, 저명한 핵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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