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여행박람회는 일본, 중화, 동남아, 대양주, 유럽 등 지역별 전문관을 열어 고객의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고객들이 원하는 지역을 보면서 빠르게 초특가 상품을 만나볼 수 있게 한 것이다. 현재 가장 인기가 높은 지역관은 동남아, 괌·사이판, 대양주 등이다.
더불어 티몬은 고객들이 가격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 현대, 우리, 농협 등 4대 카드사를 이용해 15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22만원, 100만원 이상은 15만원 등 구매 가격에 맞춰 최대 15%의 할인 쿠폰을 제공된다. 해당 카드가 없는 고객들을 위해서는 최대 20만원의 즉시 할인 쿠폰도 준비했다.
동남아 지역관에서는 다낭과 세부의 인기가 가장 높다. 11월에 출발하는 세부 5일 패키지는 29만9000원, 12월 출발 상품은 34만 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내년 2월에 출발하는 다낭 5일 패키지 상품은39만 90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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