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시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옌타이시 투자촉진국 일행이 베이징과 상하이를 방문해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이 기간 투자유치단 일행은 프랑스 공기액화기업 등 세계 500대 기업과 글로벌 기업을 방문하고 옌타이시의 투자환경을 소개했다. 또 프랑스 영사관, 중국유럽상회 등 해외기관 관계자들과 항공우주산업, 친환경산업, 바이오제약산업 등에 대한 업무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서 상하이에서 열린 ‘중국국제산업박람회’에 참가해 미국, 캐나다, 영국 등의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옌타이시 진출을 제안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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