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시간 분당선이 고장나자 누리꾼들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뭔 2주에 한 번 씩 꼭 분당선 욕하게 되는 듯(s_*****)" "떠오르는 신흥강자네. 1호선, 4호선에 이은 분당선(al*****)" "분당선 또 고장. 차라리 3호선으로 돌아서 가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분당선은 열차 오는 건가?(sa*****)" "분당선 맨날 이상있어. 오늘은 스크린도어가 안 닫힌다고 그랬나봐. 고장이래(ox*****)" "진짜 분당선 아침마다 왜 이래(sh*****)" "분당선은 출퇴근 시간에 당최 몇번이나 고장나는건가!!!(ad*****)" "분당선 급행 출입문 고장나서 멈춰있는중 ㅠㅠ 고쳐서 가자ㅜㅜ 제발 내리라는 말은 하지말아줘ㅠㅠ(sw*****)" 등 댓글로 불평을 쏟아냈다.
20일 오전 8시 30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선 급행열차의 스크린도어가 고장 나 출근길에 올랐던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지난 17일 오후 야탑역에서 왕십리 방향으로 운행 중이던 분당선 열차가 신호보안장치 고장으로 운행이 중단되는 등 계속되는 고장에 시민들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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