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2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에게 수험 준비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해주고자 내달 31일까지 광명동굴의 입장료를 최대 50%까지 할인해 준다
이에 따라 올해 대입수능시험을 치른 재학생과 졸업생이 광명동굴을 방문할 경우 개인은 1800원, 20인 이상 단체는 1500원의 입장료만 내면 된다.
대입 수험생이 광명시민일 경우 입장료는 개인 1000원, 단체 800원이다.
요금할인은 입장료에 한하며 체험료 등 기타 유료 프로그램은 정상요금을 받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