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도요타 코리아 제공]
도요타 코리아는 11월 한 달간 뉴캠리 1000대 판매 계약을 추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뉴캠리는 지난 10월 출시 이후 누적 계약 총 3000대를 돌파, 내년 1분기 판매 목표를 조기 달성할 전망이다.
도요타 관계자는 "뛰어난 상품력에 ‘와일드 하이브리드’라는 키워드를 내세워 젊은 층을 대상으로 전개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톡톡한 역할을 했다"고 분석했다.
뉴 캠리는 2.5리터 다이내믹 포스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211마력, 복합연비가 16.7km/ℓ로 효율성이 높다. 가솔린 3590만원, 하이브리드 4250만원으로 각각 책정됐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토요타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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