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시는 최근 일본 미쓰비시금융 일행이 옌타이시를 방문해 옌타이시와의 투자 및 업무협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29일 밝혔다.
옌타이시 관계자는 미쓰비시 금융 일행에게 옌타이시의 산업인프라 환경 및 산업단지 등을 소개하고 옌타이시의 중점산업에 대해 설명했다.
미쓰비시 금융 관계자들은 옌타이시의 스마트산업과 의료건강산업에 관심을 보이고 옌타이시와의 협력을 긍정적으로 검토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미쓰비시은행은 일본에서 80여개의 지점과 지행이 있으며 중국에는 현재 11개의 지점과 지행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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