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은 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겨울 속 봄향기'라는 주제로 봄동·유채·냉이·달래·씀바귀 등 다양한 봄나물 모음전을 진행한다.
봄나물은 열량이 적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아 겨울철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주고, 식미감과 상큼한 향이 소화 기능을 도와 겨울철 잃었던 입맛을 돋워주는 게 특징이다.
특히 봄동은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와 피부미용에 좋다. 달래는 알리신 성분이 들어있어 식욕을 돋워 준다. 냉이는 비타민A·C가 풍부해 면역력 향상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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