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후 두 번째로 중국을 찾은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4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리커창(李克强) 총리와 회동 후 기자회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3일 밤(현지시간) 중국을 방문한 트뤼도 총리는 닷새간 머무르며 중국-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 개시 등 통상현안을 논의하고 양국간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광둥성 광저우를 찾아 기업 초청 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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