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시는 4~6일까지 옌타이시 투자촉진국 투자유치단이 베이징을 방문해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관계자 말에 따르면 이 기간 투자유치단 일행은 이스라엘 주중대사관, 중국 상무부 투자촉진사무국 등을 방문하고 관계자들과 첨단기술, 선진제조 산업을 둘러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 ‘2017 의약창신발전 국제회의’에 참석한 제네럴 일렉트릭, 케이시 등의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협력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옌타이시는 세계 500대 기업 및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선진제조업과 관련된 많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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