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11일 롯데렌탈, 롯데카드, 롯데하이마트, 그린카, 코리아세븐, 아이키움 등과 민간임대주택 주거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참여사들은 각사의 고유 특화 서비스를 제공해 거주자에게 편리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롯데건설은 안정적인 주거를 위해 8년 간의 거주가 보장되고 임대료 상승률이 연 5% 이내로 제한되는 민간임대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또 생애주기에 맞춰 단지 내 평형 이동이나 단지 간 이동이 가능한 캐슬링크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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