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태평양물산의 인도네시아 법인 NPK는 ‘1사 1교’를 맺은 학교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노트북과 빔 프로젝터를 지원했다. NPK 외에도 베트남 법인 VPN을 비롯한 VPT, VPI, 인도네시아 법인 PPN 또한 해당 학교에 빔 프로젝터와 컴퓨터를 기증하는 등 사회적 후원 활동을 통한 나눔을 실천했다.
미얀마 법인 YPA, MWB의 경우 해당 학교의 교실 지붕 수리 및 도서관 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뿐만 아니라 베트남 법인 VPW에서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 회사 인근 하수로 정리 공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태평양물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 및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함께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환경과 교육,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