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시는 지난 14일 천신쯔 옌타이시 투자촉진국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지난시에서 열린 ‘산동성-스미토모 프로젝트 교류회’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천 국장은 스미토모 관계자를 만나 옌타이시의 투자환경 및 각 산업단지를 소개 한 후 의료건강, 바이오제약, 실버산업 등의 분야에서 함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옌타이시 대표단에는 옌타이시 주일본대표, 지부구, 고신구 및 기업관계자 2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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