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시는 지난 13~14일 옌타이시에서 ‘제5회 산동-국영기업 경제무역 협력포럼’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산동성 상무청이 주최하고 옌타이시 상무국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장융샤 옌타이시장, 쉬춘밍 산동성 상무청장, 팡추천 중국대외무역상회 회장 및 기업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옌타이시는 중국대외무역상회와 전략협력협의서를 체결, 산동 은행 – 기업 협력연맹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옌타이시는 행사에 참석한 국영기업들에게 옌타이시의 발전방향, 중점산업, 산업단지 등을 소개하며 옌타이시와 다양한 분야의 협력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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