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자지껄] 안와감압술 받는 솔지 향해 팬들 "회복 우선, 복귀 부담 안 갖길"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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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8-01-0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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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일 입원 후 다음날인 8일 수술…3~4월 복귀 목표

[사진=아주경제]


EXID 솔지가 안와감압술을 받는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의 응원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팬들은 "수술 잘 받고 완전히 회복하는 게 먼저다. 언제라도 기다릴 테니 복귀에 대한 부담감 절대 갖지 말길(er****)" "회복 다 되면 돌아와요 항상 응원합니다(fo****)" "솔지야 모습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최고고 그 다음은 목소리를 유지해야 해. 차세대 디바 화이팅(mo*****)" "수술 잘 받고 빠른 완쾌하시길… 당신의 시원시원한 노래가 빨리 듣고 싶어요(me****)" "건강하게 복귀했으면 합니다. 쪼금 늦어도 되니 건강부터 챙기세요(lk****)" "갑상선 문제 되면 눈이 나와서. 제 주변에도 그런 분 있어서 더욱 너무 안타깝네요 완치하시길 바래요(ch****)" "무리하지 말고…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건 스스로예요. 너무 짊어지려 하지 말아요(2g*****)" 등 댓글로 솔지를 응원했다. 

4일 스포츠동아는 '[단독] EXID 솔지, 8일 안와감압술…이르면 2월 복귀'라는 제목으로 솔지의 수술을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갑상선기능항진증 확진을 받고 가수 활동을 중단했던 솔지는 최근 안구돌출 증상이 나타나면서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오는 7일 입원해 8일 수술을 받게 된다. 

갑상선 질환을 앓는 환자들은 안구돌출, 안압상승 등으로 눈에 문제가 생기게 돼 안와감압술을 받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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