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 기다리며 침꼴깍하는 강아지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8-01-05 12: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베이글을 기다리는 반려견 고객.

[노트펫] 베이글 가게 직원이 반려동물용 베이글을 기다리는 반려동물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고 온라인 예술 잡지 보어드판다가 최근에 소개했다.

나타샤는 미국 플로리다 주(州) 멜번 시(市)에 있는 ‘아인슈타인 브로스 베이글스’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창구에서 일한다.

이 베이글 가게는 특별한 베이글 덕분에 반려견 고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바로 반려견용 소고기맛 베이글이다.

반려견용 베이글.

나타샤는 견주의 차 속에서 베이글을 기다리는 반려견 고객들의 표정을 보면서 즐거웠다. 그리고 사진으로 남기기로 결심했다.

나타샤는 치와와부터 셰퍼드까지 다양한 고객님의 사진을 인스타그램 에 올렸다. 애견인들이 나타샤를 부러워할 정도로,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사진들이다.

"어서 주시개!"


"소문 듣고 왔다네!"


"베이글 많이 주시개!"


"감질나개!"


"나 먼저 주시개!"

"텀블러에 담아주시개!"


관련기사 더보기
새해 첫날 동사한 반려견..`한 달간 밖에 방치`
서예지, 반려견 매니도 2018년 새해 인사
3년간 아기와 반려견 사진 찍은 아빠


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otepet@inbnet.co.kr / 저작권자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