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채용된 프로그램 시간강사는 총 25명으로 이달 5일부터 올해말까지 오전 오후로 나눠 2시간씩 근무를 하게 된다.
특히 채용된 강사들은 시에서 주관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인‘조류탐조 전문가 과정’또는‘학부모체험 강사교육’을 수료한 시민들로서, 시민들의 학습재능을 연계한 일자리 창출의 좋은 사례로 보여진다.
강사들은 앞으로 조류탐조교실, 학부모해설교실, 찾아가는 어린이생태교실에서 활동하게 된다. 또 희망하는 관람고객을 대상으로 왕송호수의 철새를 관찰하면서 새에 대한 특징이나 먹이활동 등을 설명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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