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덕환 측 "JTBC '함무라비' 출연, 긍정적으로 검토 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송희 기자
입력 2018-01-16 17:5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배우 류덕환[사진=연합뉴스 제공]

배우 류덕환이 JTBC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로 브라운관 복귀에 나설 계획이다.

1월 16일 류덕환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측은 아주경제와 전화통화에서 “류덕환이 JTBC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출연을 제안 받았다.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는 “강한 자에게 강하고 약한 자에게 약한 법원”을 꿈꾸는 이상주의 판사와 섣부른 선의보다는 원리원칙이 우선인 판사, 현실주의 부장 판사의 이야기를 다룬 법정 드라마다. 류덕환이 ‘미스 함무라비’에 출연한다면 전역 후 그의 첫 브라운관 복귀작이 될 예정이다.

류덕환은 극 중 정보왕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법 판사이자 최고의 정보통으로 임바른(김명수 분)의 친구다.

한편 ‘미스 함무라비’는 배우 고아라, 성동일, 이엘리야, 보이그룹 인피니트 김명수가 출연을 확정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