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지역 157개 부동산중개업소 친목 연합회인 「운정동 부동산 연합회」는 운정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소속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기금으로 이웃돕기 물품을 구입해 전달했다.
신용준 운정동 부동산 연합회장은 “이웃돕기 물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준 운정동 부동산 연합회 소속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홍규 운정2동장은 “침체된 경기 속에서도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어렵게 마련해주신 귀한 성품을 전해 받게 되어 매우 뜻깊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