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25일 동양생명에 대해 “주가순자산비율(PBR) 0.47배, 주가수익비율(PER) 5.4배의 현 주가는 과도하게 낮은 수준이며, 배당성향 35% 가정 시 기대 배당수익률 6.2%는 매력도가 높다고 판단한다”며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 주가도 1만원을 유지했다.
김도하 연구원은 “동양생명의 지난해 4분기 위험손해율은 72.8%로 개선했다. 역대 최대의 사차이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차이익이란 생명보험 회사에서 1년 동안 예상한 사망률을 기초로 보험료를 받았으나, 실제 사망자 수가 적어 발생하는 이익을 말한다.
김 연구원은 “같은 기간 투자수익률은 3.2%로 육류담보대출의 대규모 상각이 있었던 지난해 동기 대비 큰 폭 상승했으나, 고위험성 물건 정리에 따라 연중 대비 낮아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동양생명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60억원으로 시장전망치인 66억원을 하회할 것”이라며 “특이 요인으로는 일시납 저축성보험의 매출 감소(900억원 가정)와 희망퇴직비용, 연말 변액보증 준비금 등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도하 연구원은 “동양생명의 지난해 4분기 위험손해율은 72.8%로 개선했다. 역대 최대의 사차이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차이익이란 생명보험 회사에서 1년 동안 예상한 사망률을 기초로 보험료를 받았으나, 실제 사망자 수가 적어 발생하는 이익을 말한다.
김 연구원은 “같은 기간 투자수익률은 3.2%로 육류담보대출의 대규모 상각이 있었던 지난해 동기 대비 큰 폭 상승했으나, 고위험성 물건 정리에 따라 연중 대비 낮아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동양생명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60억원으로 시장전망치인 66억원을 하회할 것”이라며 “특이 요인으로는 일시납 저축성보험의 매출 감소(900억원 가정)와 희망퇴직비용, 연말 변액보증 준비금 등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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