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냄누리대학 5주년 기념과 햇살 꿈앤 카페 4주년을 기념하는 이번캠프는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진행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또한 재학생과 장애인근로자가 여행의 목적, 장소, 일정을 스스로 계획하면서 캠프 참가자들에게 또다른 의미와 성취감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윤동인 관장은 “이번 2018년 청년기 발달장애인 자립성장사업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잠재된 역량이 발현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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