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30일 동성제약에 대해 올해 중국 시장의 매출을 기대한다며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동성제약은 국내 염모제 1위 업체로 정로환, 버블비, 미녹시딜 등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서충우 연구원은 "동성제약은 지난해 실적 전환에 이어 올해 중국 염모제 매출 증가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광역학 암 치료를 통해 신성장 동력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매출 비중은 염모제 35%, 일반의약품(OTC) 22%, 전문의약품(ETC) 21%, 화장품 및 기타 22%로 추정한다"며 "올해 전문의약품 및 일반의약품 매출액은 각각 210억원, 220억원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서 연구원은 "동성제약의 지금까지 국내 매출은 미용실 및 홈쇼핑이 대부분이었지만, 올해는 중국향 매출 증가를 전망한다"며 "현재 중국 '액티브라이프'와 유통계약을 맺고 있다. 올해 입점 점포 수는 280개에서 600개 수준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서충우 연구원은 "동성제약은 지난해 실적 전환에 이어 올해 중국 염모제 매출 증가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광역학 암 치료를 통해 신성장 동력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매출 비중은 염모제 35%, 일반의약품(OTC) 22%, 전문의약품(ETC) 21%, 화장품 및 기타 22%로 추정한다"며 "올해 전문의약품 및 일반의약품 매출액은 각각 210억원, 220억원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서 연구원은 "동성제약의 지금까지 국내 매출은 미용실 및 홈쇼핑이 대부분이었지만, 올해는 중국향 매출 증가를 전망한다"며 "현재 중국 '액티브라이프'와 유통계약을 맺고 있다. 올해 입점 점포 수는 280개에서 600개 수준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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