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시는 지난 18일 천신쯔 옌타이시 투자촉진국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베이징에서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이 기간 천 국장 일행은 재중국미국상회를 방문해 ‘미국산동주간’ 등 미국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또 베이징홀딩스그룹, 푸싱그룹 등 선도기업을 방문해 문화관광, 의료, 신에너지 산업 등의 협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대표단에는 옌타이시 투자촉진국 천신쯔 국장, 쏭이쥔 부국장 등 아시아, 미국, 유럽 업무 담당자들이 함께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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