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수출 492억 달러로 전년 대비 22.2%↑…15개월 연속 증가 (속보)

역대 1월 수출 중 최대 실적

무역수지는 37.2억 달러 흑자로 72개월째 흑자 행진

산업통상자원부는 1월 수출액이 492억1000만 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22.2%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수출은 2016년 11월 이후 15개월 연속 증가세이며, 역대 1월 수출 중 최대 실적이다.

전체 수입액은 454억9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9% 증가했다.

월간 무역수지 흑자는 37억2000만 달러를 기록, 72개월째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