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계 의료기기업체 멀츠 코리아는 리프팅 의료기기 ‘울쎄라’의 국내 판매를 직접 맡는다고 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울쎄라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받은 고강도집적초음파(MFU-V) 리프팅 기기다. 한국법인은 지난달 21일부터 유통업체를 거치지 않는 직접 판매에 들어갔다.
유수연 멀츠 코리아 대표는 “직접 판매를 통해 의사와 소비자에게 더 향상된 서비스와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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