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시는 지난달 24일 뤼웨이 산동성 상무청 부청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 일행이 옌타이시를 방문해 장다이링 옌타이시 부시장과 한중(옌타이)산업단지 건설 및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한중(옌타이)산업단지 간담회에는 뤼웨이 산동성 상무청 부청장 일행과 옌타이시 장다이링 부시장, 둥루이 부비서장, 류썬 상무국장, 천신쯔 투자촉진국장 등이 참석해 한중(옌타이)산업단지 추진 상황 등 산업단지를 둘러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간담회를 마친 후 뤼 부청장 일행은 옌타이시 모평구, 고신구, 개발구 등의 산업단지를 시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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