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선수촌 개촌식이 열린 1일 오후 선수촌에서 펄럭이는 북한의 인공기 위로 올림픽조직위와 자원봉사자들이 띄운 비둘기 풍선이 날아가고 있다.
평창조직위원회는 다른 국가들의 국기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기존 관례에 따라 개촌일 하루 전에 모두 게양했지만, 인공기는 국가보안법 위반 소지를 피하고자 공식 개촌일에 맞춰 게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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