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홍종학 장관이 1일 경기 성남 소재 사회적협동조합 ‘구두 만드는 풍경’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구두 만드는 풍경’의 공장 재가동 행사에 참석,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재기 노력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홍 장관은 “정부도 사회적경제기업이 일자리 창출과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면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자금, 임팩트펀드 조성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두 만드는 풍경’은 수제 구두(브랜드명 AGIO)를 생산하는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시각장애인 대표와 청각장애인 직원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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