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타파웨어 제공]
글로벌 생활용품 브랜드 타파웨어 브랜즈는 전자레인지로 그릴·오븐 요리를 할 수 있는 ‘스마트 그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타파웨어의 ‘스마트 그릴’은 커버의 위치에 따라 그릴과 오븐 요리가 가능한 전자레인지 전용 제품이다. 커버를 음식에 직접 닿게끔 그릴용 위치로 놓으면, 커버 밑면의 발열판이 음식의 윗면까지 익혀주어 육류, 토스트, 채소 등을 양면으로 구울 수 있다. 명절 음식도 전자레인지로 기름기 없이 한번에 구울 수 있어 보다 편리한 요리가 가능하다. 연기와 냄새 등으로 집에서 먹기 꺼려지던 생선구이와 스테이크도 걱정없이 즐길 수 있다.
‘스마트 그릴’의 커버를 돌려 오븐용 위치로 올리면, 그라탕, 베이킹 등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협소한 공간으로 집에 오븐을 두기 힘든 1인 가구나, 어렵고 번거로워 오븐 사용을 꺼리던 가정에서도 전자레인지를 통해 간편하게 오븐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위한 홈베이킹 용품으로도 제격이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스마트 그릴’ 구매 시,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전자레인지와 오븐에서 뜨거운 용기를 쉽게 꺼낼 수 있는 실리콘 장갑을 추가 증정한다.
‘스마트 그릴’은 전국 타파웨어 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제품 및 프로모션 문의는 타파웨어 브랜즈 홈페이지 또는 고객 상담실(080-023-8811)로 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