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진 명작그래픽 노블풀 컷.[사진= 웅진싱크빅]
웅진씽크빅은 스마트 독서‧학습 서비스 ‘웅진북클럽’이 초등학생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세계명작 ‘웅진 명작 그래픽 노블’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웅진 명작 그래픽 노블’은 방대한 분량과 수많은 등장인물, 어린 학생들이 공감하기 어려운 작품 배경으로 읽기 어려운 세계 명작을 ‘그래픽 노블’이라는 장르를 통해 초등학생이 쉽게 읽으면서도 원작의 가치와 깊이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소설 그림책이다.
‘그래픽 노블’은 소설과 같이 메시지가 담긴 이야기에 예술적이고 독창적인 만화를 결합한 장르로 삽화를 통해 친숙하게 다가가면서도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룬다.
재미와 작품성, 주제 의식을 갖춘 세계 명작을 엄선, 판타지, 모험, SF, 우정과 사랑 4가지 주제로 나눠 SF 평론가 박상준, 아동청소년문학 평론가 유영진, 아동문학 평론가 원종찬, 동화 작가 송언의 추천을 받았다.
어려운 단어에 대한 궁금증을 바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해당 장면에 설명을 달았고, 등장인물 소개부터 배경 설명, 원작자 소개, 읽기 전후에 생각해 볼 내용과 상상해 쓰기에 대한 안내까지 담겨 있어 논술 학습도 가능하다.
‘웅진 명작 그래픽 노블’의 구성은 본책 25권, 워크북 1권이고 워크북에는 줄거리와 인물, 생각해볼 이슈 등의 내용을 더 오래 기억할 수 있게 하는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이 담겨있다.
또 ‘웅진북클럽’을 통해 책에 대한 호기심을 북돋는 영상, 등장인물 탐구, 퀴즈, 연계도서 등 융합독서를 위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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