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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지난 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리턴'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기 앞서 머리를 정돈하고 있다. 2018.01.15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배우 고현정과 SBS 수목드라마 '리턴' 제작진 간의 마찰이 불거져 현재 촬영이 중단된 초유의 상황이 발생했다.
7일 한 매체는 고현정과 '리턴' 제작진 간이 마찰이 생기면서 촬영 거부 사태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고현정과 '리턴' 제작진의 분쟁으로 다음주 방송 여부도 알 수 없다며 향후 방송이 불투명해진 상황.
한편 지난 1일 전국 시청률 16.0%(닐슨코리아 기준)를 달성한 '리턴'은 평창동계올림픽 중계 여파로 8일 결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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