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학교안전, 일자리창출, 교육비 부담경감 등 민생 관련 교육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교육민생 일자리 추진단을 구성하고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추진단은 신학기를 앞두고 학교시설 안전과 교육관련 물가, 일자리 현황 등을 주단위로 중점 점검하고, 청년일자리 사업 등 새로운 민생과제를 발굴하고 ‘민생현장 소통의 날’을 통해 정책을 교육현장에서 발굴 할 수 있도록 현장을 확인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5일부터 시작된 교육시설 국가안전대진단 현장 점검을 위해 9일 부총리를 비롯한 시도교육청 관계자들이 함께 경기 동수원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석면 제거 현장 등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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