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우리신협 이사장으로 선출된 김연호씨(사진)는, 8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과 금 융소외계층들에 대한 대출을 늘리는 등 비올 때 우산을 씌어주는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 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연오 선출자는, “제가 세종우리신협에서 25년간 잔뼈가 굵도록 말단부터 지금까지 근무한 경력을 되살려 임직원 화합을 바탕으로 전무이사 중심 체제로 원칙을 중요시 하고, 바르고 공정한 신협, 조 합원을 배려하며 성장과 수익의 극대화로 경영등급 1등급이 되는 그런 신협을 만들어 가는데 온 힘 을 다 할것“이라고 역설했다.
시중은행과 신협의 존재목적 차이점에 대해 김연오 선출자는, “은행은 주주 및 자본의 극대화를 위 해 일하지만 신협은 조합원의 권익신장 및 금융접근 등을 위해 일하며, 안정을 최우선 가치로서 저 는 서민대출이 원할토록 더욱 신경을 쓰겠다”고 강조했다.
세종우리신협 이사장으로 선출된 김연오씨는, 끝으로 “희망찬 우리 신협 미래를 위해 전임 역대 이 사장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임직원과 혼연일체가 되어 수익창촐로 조합원 권익신장에 더욱 노력하고, 조합원 중심으로 혁신경영을 추진해 우리신협이 지속적 발전토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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