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시는 지난 5~7일까지 샤빈 옌타이시 투자촉진국 부국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베이징에서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옌타이시 투자유치단은 먼저 베이쿵의료건강산업그룹, 영중무역협회, 미국 시스코, 홍다건설 등 세계 500대 기업들과 협회를 방문해 의료건강, 빅데이터 산업 등 옌타이시와의 업무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투자유치단에는 옌타이시 투자촉진국 부국장, 미국유럽부 관계자를 비롯해 바이오 관련 기업인들이 함께 참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